여름내내 그리고 지금까지 모네를 달고 사는 사람의 후기🤍옷 하나지만 옷 10개는 가진 느낌단추를 채워서 밑을 잡아주고 입으면 뷔스튀에 같고 그냥 풀고 입으면 나시를 입은거 같아서 그날그날 룩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게 재밌는 옷입니다!! 이너를 뭘입는지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요!!저는 지현님 착장이 너무 이뻐서 처음에 저대로 샀는데 안에 저런 느낌으로 셔츠를 입는거랑 겨울이 된 현재.. 얇은 목폴라티랑 입는 거랑 느낌이 또 달라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겨울에는 아우터가 젤 잘보이니까 입는 옷이 사실 한정적여 보일 수 밖에없는데 모네 하나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서 너무 잘 산거 같아요.. 라이트 그린 샀다가 호다닥 블랙까지 사버린 사람입니다.. 오솔 사랑합니다🖤161cm/52kg